야마하 (Yamaha) 파스 시티 전기 자전거 배터리 수리, 보조 배터리 추가

야마하 파스 전기자전거입니다

오래된 구형이라 스펙을 찾기가 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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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사이즈 20인치에 자전거 무게는 약 20Kg

자전거 높이가 약 900mm 내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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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자전거의 일반적인 구동전압은 24V

출력은 240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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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속도 약 23Km/h,

1회 충전 후 최대 주행거리 42Km

면허증 없이 주행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전거도로 주행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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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죽어서 보내오셔서 점검 후 리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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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밑 후륜 사이에 배터리 장착되고요

 

분리한 배터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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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X60이고요

생산연도는 약 2012년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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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비닐로 깜끔하게 방수 처리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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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셀을 사용하여 7S4P로 구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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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팩의 전압은 21.19V로 거의 방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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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셀은 일본 산요사의 'R112' 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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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들의 전압을 체크해봤습니다

제일 전압이 낮은 셀의 전압은 2.96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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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전압이 높은 셀의 전압은 3.06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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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분포는

3.041, 3.049, 3.036, 3.304, 2.966, 3.064, 3.002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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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된 상태에서 이 정도 전압 차는 아주 양호한 수치구여

충전하면 거의 같아집니다

(실제로 충전 후 0.012V차로 거의 같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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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하고는 틀려요 명색이 일본 제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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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셀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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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INR 21700-50GB (사진은 50E) 셀입니다

최근에 삼성서 생산된 새 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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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셀을 이용하여 7S3P로 구성하였고요

25.6V에 15Ah 용량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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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의 최대 방전 가능 용량은 14.55Ah...

3개 병렬이므로 팩의 방전 가능 용량은 무려 43.65Ah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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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언덕 길에서도

셀 이 스트레스 안 받으니

언바란스 안 나고 수명도 길어지고

끝까지 만충도 가능하겠죠?

정말 오래 쓸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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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방수 처리하였고요

앞으로 10년은 더 쓰셔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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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을 완료한 모습이구요​

8단 잔량 게이지를 달아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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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가능 거리는

주행도 150Km를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먼저 리필 해 가신 분이 150Km가 넘었는데 40%가 넘게 남았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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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후 수명은 5년 ~ 10년 이상 기대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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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삼성 셀의 경우

수명을 다해서 리필 의뢰 들어오는 주기가 5년 ~ 10년에 이르므로

10년 사용을 기대하시는 것은 절대 사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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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용 방법이나 충전 횟수에 따라 줄어들 수는 있겠죠

만충 회수를 줄일수록 수명을 늘릴 수 있어요

꼭 필요한 경우에는 만충 해 쓰시고

같은 코스의 짧은 거리만 계속 왕복하신다면

충전을 50~80%만 반복 충전해서 쓰시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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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전국 일주 등 초 장거리 주행이 필요하다면

아래와 같이 보조 배터리 추가 장착도 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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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장 뒤 프로그형 케이스를 이용 30Ah를 추가하여 약 300Km를

B. 프레임 위 소형 가방을 설치 15Ah를 추가하여 약 150Km를

C. 짐받이 가방을 이용 40Ah를 추가하여 약 200Km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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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카탈로그 상에 게시되어 있는 주행 거리를 참고한 예상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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