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 니모 FD 플러스 (ALTON NIMO FD PLUS) 3 전기 자전거 배터리 셀 교체

알톤 니모 FD 플러스 III 전기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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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 휠에 파스, 쓰로틀 겸용입니다

모터 전압은 36V, 출력이 350W에

소형 휠이라 등판능력은 비교적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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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20KG로 그리 무겁지 않고

접이식이라 자동차 트렁크에 휴대가 용이합니다

최고 속도 25Km/h,

자전거도로 주행 자격은 있어요

단 원동기 면허증은 필요하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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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중국산 셀에 14A 배터리 용량에 비추어

파스로 주행 시 약 100Km 전, 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배터리가 새것일 때 처음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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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2년 사용했지만 주행 거리가 너무 짧아지고

언덕 오르다가 꺼지기도 하므로

배터리 교체 의뢰 들어와서 점검 후 셀 교체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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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 위에 배터리가 설치된 독특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이 뛰어난 설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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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를 자전거로부터 분리한 모습입니다

이 배터리의 특징은 아주 납작하게 디자인되었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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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인증을 획득한 합법적 배터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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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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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전압은 37.6V로 회로가 정상 동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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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된 셀은 일반적인 원통 형이 아닌 각형 셀을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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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CH14로 보이구요

14는 용량 14Ah을 뜻하고

220227은 2022년 2월 27일 생산되었다는 것이겠죠?

약 2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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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형 셀의 크기가 135mm X 65mm 두께가 16mm의

Prizmatic 셀 10개가 들어있는데요

3.6V가 10개 직렬이므로 36V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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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가 생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BH12등은

같은 크기에 용량은 12A로 지금 것보다 조금 작지만

다른 중국산 전기자전거에 많이 쓰였고

4~5년 이상 쓸 정도로 그런대로 수명은 좀 길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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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튬이온배터리는 비교적 고가의 상품으로

최소 5년~10년 이상 안전하게 쓸 수 있어야 진정한 상품입니다

1년 쓰고 버려야 하는 배터리는

만들거나 팔지 말았어야 할 지구를 오염시키는 쓰레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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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삼성 셀, 파나소닉 셀,

그리고 극히 일부 중국의 아주 저용량 셀(약 2000mAh) 이외에는

쓰레기의 양산을 더 이상 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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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을 체크해 봤습니다

제일 전압이 낮은 셀은 3.2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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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전압이 높은 셀은 3.87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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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분포는

3.84, 3.87, 3.21, 3.83, 3.84, 3.85, 3.84, 3.85, 3.85, 3.84V입니다

편차는 0.66V 고요 약 16% 언바란스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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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리필했던 것과 거의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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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충전 량이 급히 줄어들고

만 충전을 할 수 없어서 경사가 심한 도로를 등판 시 파워가 떨어지고

잔량이 남아 있음에도 운행 도중 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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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형 셸은 원통형에 비해 품질 맞추기가 힘들어요

얼마 안 써도 형태가 변해 배뿔뚝이 되고 전압이 틀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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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에서야 오래전부터 시도했고

지금도 주력은 아닌 것 같은데

중국이 무슨 자신감으로 각형 셸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래되지 않아 포기할 것으로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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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형 셀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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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INR 21700 - 50E 셀로 구성하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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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를 사용 10S3P로 구성하였습니다

용량은 조금 밖에 안 늘어나지만

바란스가 쉽게 틀어지지 않는 셀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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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만충전이 가능하고

보통 5년 이상 오래 쓰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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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의 최대 방전 가능 용량은 14.55Ah...

3개 병렬이므로 팩의 방전 가능 용량은 무려 43.65Ah...

수명도 예전 셀보다 훨씬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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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골목길에서도

셀이 스트레스 안 받으니

언바란스 거의 안 나고 수명도 길어지고

끝까지 만충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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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회로를 포함한 배터리 팩 전체를 꼼꼼하게 방수처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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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후 주행 가능 거리는 약 100Km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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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은 10년 이상 기대되고요

보통 삼성 셀의 경우

수명을 다해서 리필 의뢰 들어오는 주기가 최소 5년 ~ 10년에 이르므로

10년 사용을 기대하시는 것은 절대 사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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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용 방법이나 충전 횟수에 따라 줄어들 수는 있겠죠

만충 회수를 줄일수록 수명을 늘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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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경우에는 만충해 쓰시고

같은 코스의 짧은 거리만 계속 왕복하신다면

충전을 50~80%만 반복 충전해서 쓰시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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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국 일주 등 초 장거리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알톤 니모 FD 플러스 전기자전거에는

아래와 같이 보조 배터리를 추가하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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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프레임 위에 10Ah를 추가하여 약 70Km를 늘리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B. 안장 밑 20Ah를 추가하여 약 140Km를 늘리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C. 핸들 앞 25Ah를 추가하여 약 175Km를 늘리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D. 짐받이 위에 30Ah를 추가하여 약 210Km를 늘리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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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카탈로그 상에 게시되어 있는 주행 거리를 참고한 예상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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