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BE-EPZ01, ENZ03, ENZ032 전기 전기자전거 배터리 셀 교체, 보조배터리 추가 장착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방심하긴 이르지만 이제 봄을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멀리 라이딩도 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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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전기자전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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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치 휠을 기본 장착하고

무게는 19.6Kg으로 약간 무거운 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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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의 전압은 24V에 출력은 250W입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24Km/h로 제어되며

한번 충전으로 약 44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기본 5Ah 소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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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성능을 높이고자 가져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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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기자전거와 같이 싵포스트 하단부에 배터리가 장착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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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한 배터리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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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모델명 NKY256B02으로 용량은 5Ah로 표기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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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을 위해 케이스를 분리한 모습인데요^^

기본 방수처리는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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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원통형이 아닌 파우치형 셀 7장이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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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팩의 전압은 25.17V로 정상 동작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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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된 셀의 표기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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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들의 전압을 체크해 봤어요

제일 전압이 높은 셀은 3.707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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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전압이 낮은 셀은 3.458V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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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분포는

3.458, 3.514, 3.512, 3.658, 3.660, 3.707, 3.660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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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전압 편차는 0.249V, 약 6% 틀어졌네요

제 역할을 충분히 못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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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대 방전 용량이 따라주지 못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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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셀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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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INR21700-50GB 셀로 교체하였습니다(사진은 5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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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셀을 이용하여 7S2P로 구성하였습니다

전압은 같지만 2개 병렬이므로 용량은 10Ah로 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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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의 최대 방전 가능 용량은 14.55Ah...

2개 병렬이므로 팩의 방전 가능 용량은 무려 29.11Ah...

아무리 비탈이 심한 동네에서도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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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이 스트레스 안 받으니

언바란스 거의 안 나고 수명도 길어지고

끝까지 만충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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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우천 시 주행 대비 꼼꼼하게 방수 포장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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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폐차하실 때까지 쓰셔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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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 후 용량이 5Ah에서 10Ah로 2배 증가했으므로

주행 가능 거리도 기존 44Km에서 88Km 이상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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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은 5년 ~ 10년 이상 기대되고요

보통 삼성 셀의 경우

수명을 다해서 리필 의뢰 들어오는 주기가 최소 5년 ~ 10년에 이르므로

10년 사용을 기대하시는 것은 절대 사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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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용 방법이나 충전 횟수에 따라 줄어들 수는 있겠죠

만충 회수를 줄일수록 수명을 늘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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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경우에는 만충해 쓰시고

같은 코스의 짧은 거리만 계속 왕복하신다면

충전을 50~80%만 반복 충전해서 쓰시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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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단 잔량게이지와 충전잭을 달아드렸습니다

새로운 아답타형 충전기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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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전국 일주나 국토 순례를 계획 중이시라면

아래와 같이 보조 배터리를 추가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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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소형 프레임 가방을 이용, 10Ah를 추가하여 약 88Km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B. 짐받이 가방을 이용, 30Ah를 추가하여 약 132Km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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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카다록 상에 게시되어 있는 주행 거리를 참고한 예상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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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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