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바 아이온 (Tsinova Ion)전기자전거 배터리 리뷰, 셀 교체

꽃이 활짝핀 맑은 봄날..

치노바 아이온 전기자전거 입니다

 

20인치휠에

본체의 거의 모든 부분이 알미늄으로 제작되었고

체인 또한 고무 재질이라

무게가 약 14Kg으로 아주 가벼운게 특징입니다

죙일 짊어지고 다녀도 힘 안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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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은 37V에 모터는 250W이고요

최고속도 25Km로

자전거도로 주행 및 면허증이 없는 초보자도 주행이 가능할 것 같네요

(자전거 도로 주행 에관한 정보)

한번 충전에 약 7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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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 여가용으로 적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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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같은 배터리 가방이 후방 프레임에 매달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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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사이즈예요...이쁘고 아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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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는 약 20센티 ..

가방에 예비 배터리를 넣어 다녀도 별로 표시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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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분리하면 여러개의 리튬이온 셀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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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셀 20개로 구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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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NCR18650PF 셀이죠

셀의 용량은 2900mAh이므로 배터리 팩의 총용량은 5800mAh가 됩니다

자전거 배터리로 그리 큰 용량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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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을 체크 해봤어요

제일 전압이 낮은 셀이 4.09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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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전압이 높은 셀은 4.11V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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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편차는 오로지 0.02V,

비록 저출력 자전거이긴 하나

0%대 편차는 바란스가 안틀어진 거의 완벽한 셀이라고 봐야죠.

진정 배터리라고 할 수가 있어요

 

바란스는 안전에 매우 중요하며 필히 완성 되어야하는 기술인 거죠

바란스가 안 맞을 수록 화재 위험,

충전이 덜 되는 문제,

주행 중 갑자기 모터가 꺼지는 문제

배터리 수명이 짧아지는등의 문제에 직면하며

사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이문제가 심각하고 복잡해지죠

 

배터리 제조자에 부여된 마지막 기술의 완성이지만

현재 삼성셀과 파나소닉셀만이 이기술에 근접해 있는 것 같아요

 

언바라스나는 배터리는 보통 기껏해야 3년 쓰는 것 도 무리지만

10년 가는 배터리들은 보면 보통 바란스가 틀어지지 않았어요^^

 

싸구려 직구해서

충전도 덜돼고 불안전 하고 비실 비실한 배터리를 수개월 ~ 3년 쓰고 버리는 것과

 

조금 더주고

만충전 잘되고 빵빵한 배터리를 안전하게 10년도 쓸수 있을 때

과연 어떤 선택이 옳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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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을 다한 셀을 새 셀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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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동일한 셀 숫자이지만

이번에는 삼성 셀로 교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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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INR 18650-35E 셀입니다

용량이 5800mAh 에서 7000mAh로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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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R 18650-35E 사양서

 

리필 후 주행 가능 거리도 약 70Km 에서 84Km로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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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전국일주라든지 장거리 여행등을 계획 중이시라면

아래와 같이 보조배터리를 추가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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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레임 위에 약 14Ah를 추가 약 169Km를 늘리실 수 있으며
2. 안장밑 전용 케이스를 이용약 20Ah를 추가 약 240Km를 늘리실 수 있으며
3. 핸들 앞 가방을 이용 약 25Ah를 추가 약 300Km를 늘리실 수 있으며
4. 짐받이를 설치후 가방을 이용 약 40Ah를 추가 약 480Km를 늘리실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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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약 14Ah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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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 보조배터리 약 20Ah 추가 터리 약 25Ah 추가 ​

 

보조배터리 약 40Ah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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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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