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팬텀 시티 전기 자전거 밧데리 리튬이온 셀 교환

삼천리자전거...

정말 오래된 한국 브랜드라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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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의

팬텀 시티(Phantom City) 모델은 중,고가 모델로 디자인도 꽤 훌륭합니다

올드 모델(201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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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클래식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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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팬텀시티 전기자전거

자전거는 아직 쌩쌩한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배터리가 맛이가서 수리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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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배터리나 수명이 있어요

좀 길거나 짧거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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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시티 전기자전거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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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배터리는 그래도 작아서

리필이나 교환에 큰 문제 없지만

전기차들은 문제입니다.

전기차 역시도 배터리 수명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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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새차들이라 수명이 아직 남아 있어

그냥 모르고 타고 계시는 분이 많겠지만

배터리 수명을 다하면 어떤 소유주 분들은 쇼크 받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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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살때는 정부 보조금이 있어 싸게 사셔서 모르시다가

나중에 배터리 교환 값이 수천만원(?)이라고 하면 기절하실텐데...

빵구 때우는 집에가서 리필할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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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건 그동네 얘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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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팬텀시티 전기자전거는 올드 모델이다 보니

배터리가 리튬 폴리머(Li-Polymer)입니다.

폴리머 배터리는 얇은 판 처럼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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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V리튬폴리머 셀이 10장 들어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폴리머 셀이 가볍고 안전하다고 많이 썻으나

요즘은 많이 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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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에 비해 크고, 무겁고, 비싸고, 수명도 별로고...

요즘엔 리튬이온 배터리가 차량에 탑재될 정도로 안정성이 입증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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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팩 케이스에 꽉 채워봐야야 7A입니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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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용량의 리튬이온(INR18650-35E)로 채워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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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리튬폴리머 크기에 2/3 도 안돼 ?

부피가 많이 줄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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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은 같으므로 자전거 동작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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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폴리머든, 리튬이온이든 보호회로는 필수입니다.

과 충전, 과 방전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목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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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충전시는 화재 위험으로부터

과 방전시는 셀의 기능 파괴로 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니

실로 배터리 보안관인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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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는 옥외서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라

우천시 침수로부터 보호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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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및 폴리머 배터리는 전자제품으로

침수되면 배터리가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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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무거운 자전거 끌고 가려면 얼마나 고생하겠습니까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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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시티 배터리 케이스는 이미 고무링 등으로 방수 설계가 되어있지만

수축튜브로 다시한 번 침수에 대비 했습니다.

2중 방패막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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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전기자전거를 끌고 물속에 들어가도 된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주행중 아주 강한 우천 조우시를 대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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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 후 삼천리 팬텀시티 배터리 특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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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 36V

전류용량 : 7A

충전전압 : 42V

최대충전 허용 전류 : 4A

최대방전전류(셀) : 16A

순간최대방전전류(셀) : 26A

​충전온도 : 0 to 45°C

사용온도 : -10 to 6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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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의 전체적인 용량이 낮아 주로 평지 주행에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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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는 리튬이온36V (충전전압42V)용 2~4Ah를 쓰시면됩니다.

배터리 팩에 들어있는 보호회로에도 과충전 차단기능이 있지만

2중, 3중 안전을 위해 꼭 전압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하셔야합니다.

잭의 크기가 같다고 아무 충전기나 꽂아 충전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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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시간

2A 충전기 : 약 4시간

4A 충전기 : 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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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배터리 구입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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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배터리를 포함한 모든배터리는 수명이있습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순간부터 쓰지 않아도 수명이 카운트다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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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배터리를 구입시 리필 가격과 비교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새 배터리는 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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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입하려는 배터리가

최근에 생산된 배터리라면 비교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나, 새 배터리라고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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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지 오래된 배터리가 많습니다.

그나마 판매자가 배터리들을 수시로 체크해, 전압이 떨어지면 가끔씩 충전해 놓았다면

겉만 새 것인 중고 배터리를 약간의 수명 저하를 감수하고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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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량 생산된 배터리를

판매자가 일일이, 주기적으로 체크, 충전해 가며 판매하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렵습니다.

리튬 배터리 특성상 일정 전압이하로 떨어졌던 것은

심각한 충전 기능 장애가 생깁니다.

실제 주행거리가 반도 안되고 6개월도 못쓰고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느 곳은 새것으로 다시 바꿔 주는데 그것도 또 똑 같아서 포기했다고 하소연 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게 그거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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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전기 자전거 모델의 배터리 구입시

제조일자를 필히 알아 보고 구입 하셔야합니다

모르시면 차라리 리필(셀 교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필이야말로 가장 최근에 생산된 셀로 교체하므로 진정 새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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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 전기자전거 밧데리 사용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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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주행을 안하더라도 장기 보관시엔 충전을 해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에는 셀을 보호(충, 방전 전압 제어)하려는 목적으로

보호회로가 부착 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두어도 이 회로가 스스로 전기를 소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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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기 자전거를 사용하지 않고 놔두더라도

어떤 배터리는 1년에 한번 정도 충전해 보관해도 되는 배터리가 있는가하면

어떤 배터리는 1~2달에 한번 충전 해야하는 배터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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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수시로 만충전하면

충전횟수가 많아져 전기자전거 배터리의 수명이 짧아집니다.

보호회로마다 전류 소비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장기 보관시 가끔 배터리의 잔량게이지를 눌러 배터리 잔량을 체크 후

잔량이 어느 정도 낮아졌을 경우(최저치), 반정도 충전해 놓고...

또 떨어지면 반 충전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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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량 게이지가 없는 경우 테스터기로 체크 (리튬이온),

24V 배터리의 경우 21V~29.4V

36V 배터리의 경우 30V~42V,

48V 배터리의 경우 39V ~ 54.6V

60V 배터리의 경우 48V ~ 67.2V가 유지 되도록 관리해 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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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중에 판매하는 잔량게이지를 부착하여 쓰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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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거리만 계속 왕복하신다면 배터리를 매번 만충전 하기보다

50~60%만 충전해서 쓰시면 배터리를 아주 오래 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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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배터리 : 02-2068-5337~8,

서울시 구로구 구로2동 604-1, 32동 302호

문자 : 010-8940-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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